제노비아의 수도였던 곳인데 슬럼화 되서 슬럼제노비아.

처음 공성전으로 숨겨진 교회에서 트로이의 목마를 얻어 성벽을 없애버리거나 유니트를 비행유니트로 만들어야 성벽안으로 들어갈수있다. 트로이의 목마를 구해 들어가면 귀찮으므로 비행유니트 추천...

일단 광전사 앗슈를 구해야된다. 제노비아왕국의 기사단장이었던 앗슈는 가레스의 모함으로 유폐되어있다.
앗슈를 구한 후 비행유니트로 바꾸어 데보네아와 대면시키자. 데보네아도 고지식한 성격이라지만 상남자 앗슈의 따끔한 충고에 깨갱한다.

수왕 라이언도 얻을 수 있지만
클리어전에 얻으려면 20000고트나 지불하라고 한다. 클리어후 가면 5000고트로 파격 세일을 하니 예의상 사주자. 사실 길버트가 있어서 비스트테이머 필요없는디...

팔마노마에서는 문로즈를 팔라고 하는데 이후에 비싸게 팔수있으니 아에 방문하지 말자. 방문해서 안판다고하면 카오스프레임이 떨어진다.

뒷편의 숨겨진 교회에 가면 제노비아왕족의 유모가 숨어있다. 트리스탄 왕자를 빼돌렸다고 하는데 트리스탄을 찾아달라고 하면서 대륙을 통치할꺼냐는 질문에 아니오 라고하면 영광의 열쇠를 준다. 이 아이템이 있어야 트리스탄을 동료로 할수있으니 거짓말이라도 아니라고 할것

이번 맵에는 보물이 엄청많다.


 

 

광전사 애쉬 대화

나의 이름은 애쉬. 빌어먹을 영감이지. 이성에 갇힌지 20년. 두번 다시 빛을 보리라곤 생각지 못했어. 고맙네. 자네들이 소문의 반란군인가. 아무래도 내 무덤자리를 찾아줄 것 같군...

어떠한가. 이런 나를 반란군에 넣어 줄 텐가?

예 >> 선택 시

고맙네. 얼마 남지 않은 목숨을 자네들에게 맡기도록 하지

 

수왕 라이언 대화 (클리어 전)

너희들이 소문의 반란군인가. 잘 되었군.  내이름은 라이언. 수왕이라 불리는 대륙 제일의 위.대.한. 마수사님이지. 나희 힘을 빌리러 온건가?

아니오 선택시

그럼, 저쪽으로 가시지. 네놈들에게 볼일은 없어.

예 선택시

그럼 성의금으로 20000고트 내놔!

아니오 선택 시

뭐 됐어. 마음 내키면 다시 오라구. 기다리고 있지!

예 선택 시

와핫핫하! 이 몸이 반란군에 들어가면 백군만마라구! 좋아, 좋은 걸 가르쳐주지. 제노비아 성의 성벽을 부수려면 트로이의 목마를 써라. 예전에 내가 갖고 있었지만, 교회 신부한테 당해버려서... 아직 갖고 있다면 좋겠지만.

 

도시 / 교회 대화 내용

  • 북서에 보이는 제노비아성에는 사천왕으로 유명한 쿠어스 데보네아 장군이 있죠. 장군이 직접 출정이라니, 꽤나 이 땅에서 반란군을 쫓아내고 싶나봅니다.
  • 데보네아 장군은 제구 측의 사람입니다만, 꽤나 인품이 있습니다.
  • 반란군의 공격에 대비해, 제노비아 성을 둘러싼 성벽의 문을 모두 닫아 버렸어요. 즉 비행 유닛 이외에는 내부에 침입을 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자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대륙 제일의 아름다운 도시였던 제노비아도, 지금은 단지 슬럼가일 뿐입니다. 슬럼가에는, 가족을 잃고 살 집도 없어진 빈민들이 모여 있습니다. 도시에 모여있으면 어떻게든 되리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냉혹했지요.
  • 반란군의 공격에 대비해, 제노비아 성을 둘러싼 성벽의 문을 모두 닫아 버렸어요. 그러나 안심하시길 "트로이의 목마"를 드리지요. 이것만 있으면, 어떠한 견고한 성벽이라도 파괴할 수 있답니다.
  • 북쪽의 작은 섬에는 낡은 교회가 있을 겁니다.
  • 데보네아 장군은 요령이 통하지 않는 완고한 사람인 듯 하군요. 예전에 어떤 상인이, 새로운 무역항로의 권리를 얻으려 뇌물로 큰 돈을 바쳤지만, 권리를 얻기는 커녕 부정을 저질렀다고 하여 감옥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데보네아 장군은 너무 청렴해서 중앙에서 내처진 거예요. 아마...
  • 자네들은 "광전사" 라는 별명을 가진 기사 애쉬를 알고 있는가? 애쉬는 왕국 기사단의 단장이며 왕족들을 살해한 죄인이다 라고 말해지고 있지. 그러나 사실은 달라. 진짜 살인자는 흑기사 가레스. 그래 하이랜드의 왕자야. 마도사 라슈디의 마법으로 가레스는 애쉬의 모습으로 변해 있었던 거지. 애쉬는 무죄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부정하지 않았지. 왜 인줄 아나? 그들을 지키지 못한 이상, 죄는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한 거야.
  • 그란왕이 암살된 후 남은 가족들은 남김없이 살해되었습니다. 게다가 신뢰하던 왕국기사단의 단장에게 살해되었다니, 참으로 애처로운 이야기죠. 단장 말입니까? 확실히 애쉬라고 하는 이름이었습니다만...

 

 

보스 데보네아 쿠어스 대화

잘도 여기까지 왔군. 우선 그 용기를 칭찬해 두지. 그럼, 덤벼 보라! 목숨을 아낄 줄 모르는, 전사들이여!

자, 목숨을 소중히 여겨러. 속히 투항하라!

예 > 선택 시 부대가 없어지므로 주의

 

애쉬와 대면 시

애쉬: 오랜만이군 데보네아. 하이랜드는 긍지높은 전사 집단일텐데...이건 어떻게 된 것이냐? 지금의 네 녀석들은 단순한 살인자가 아닌가! 무인의 긍지는 어딨느냐! 애초부터, 장군이었던 네가 왜 이런 곳에 있는 거냐? 네녀석은 엔도라에게서 버림받은 것이 아닌가? 틀렸나? 데보네아!

데보네아 : 닥쳐라! 나는 네녀석들 반란군을 진압하려 여기왔다! 세상의 평화를 어지럽히는 무리들을 뿌리뽑기 위해 이곳 제노비아에 온 것이다!

애쉬 : 평화를 어지럽힌다? 그렇다면 이 제노비아는 어찌된거냐? 대륙의 제일 번영지인 여기도 지금은 단지 슬럼가 아닌가. 이것이 네놈들이 말하는 이상 국가인가? 이것이 엔도라의 의지 인가?

데보네아 : 으... 이 이상 폐하를 모욕하려 든다면 용서 않겠다!

애쉬 : 좋다. 어느쪽이 옳은지 확실히 알려주지!

 

데보네아 전투 승리 시

이 내가 지리라곤...최근, 엔도라 폐하는 딴 사람 처럼 변하셨다. 확실히 예전과는 달라....나는 엔도라 폐하를 위해서라면 이 목숨을 바쳐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지만...엔도라 폐하가 아닌 자를 위해 목숨을 거는 건 사양이다. 아무래도 반란군과 싸우기 전에 하지 않으면 안될 일이 생긴 것 같군...여기에서는 깨끗이 패배를 인정하고 물러서도록 하지. 또 만나세, 제군.

 


스테이지 클리어 후

 

수왕 라이언 대화 (클리어 후)

수왕이라 불리는 대륙 제일의 위.대.한. 마수사님이지. 나희 힘을 빌리러 온건가?

아니오 선택 시

그럼, 저쪽으로 가시지. 네놈들에게 볼일은 없어.

그럼 성의금으로 5000고트 내놔!

아니오 선택 시

뭐 됐어. 마음 내키면 다시 오라구. 기다리고 있지!

예 선택 시

와핫핫하! 이 몸이 반란군에 들어가면 백군만마라구!

 

도시 / 교회 대화 내용

  • 만사에는 타협이 필요한거요. 사랑이다, 정의다 떠들어대 봤자 철부지 헛소리일 뿐이지. 타협이 있기 때문에 세상은 잘 굴러가는 거야.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 지금부터는 힘을 합쳐서 제노비아를 옛날처럼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 생각입니다.
  • 제국은 없어졌지만, 슬럼가에 사는 사람들을 누가 구해주겠습니까? 반란군 여러분들은 거기까지 생각하고 있나요? 생각하고 있을 리 없지요. 어차피 당신들도 단순한 전쟁광일 뿐이니까요.
  • 여제 엔도라의 제 1 왕자, 즉 흑기사 가레스가 아바론 섬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바론섬은 지금까지 중립을 지키고 있는 승려들의 섬. 아마도 가레스의 목적은...로슈폴 교회를 장악하여 반란군의 움직임을 막으려는 거겠지요.
  • 카오스 프레임은 반드시 옳은 행동을 한다고 해서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옳은 행동도, 사람들이 보기엔 성가시거나, 원하는 것이 아니거나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옳은 행동을 한 자는 언젠가 꼬 그 보답을 받습니다. 그것은 틀림 없습니다.
  • 신의 이름하에 사는 모든 이는 평등하지. 그 가르침을 경시하는 제국을 용서해선 안돼. 신의 이름으로 사교도들을 멸하는 거다.
  • 제국 내부에도 여제 엔도라의 방식에 불만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는 모양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모두 주앙ㅇ에서 내처진다고 하더군요. 데보네아도 그랬던 걸까?

 

유모 바냐 대화 내용

저는 제노비아가의 유모로 있던 사람입니다. 제노비아가 멸망하던 그날, 저는 한 아기를 데리고 이마을로 도망쳐 왔습니다. 아기라는 건 다름아닌 그란왕의 장남, 트리스탄 왕자님이십니다. 부디 트리스탄 왕자님을 찾아주십시오. 제국이 없어진 후, 대륙을 다스릴 분은 트리스탄 왕자님 외엔 아무도 없습니다. 아니면 데스틴 님이 다스릴 수 있겠습니까?

예 선택 시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요.

아니오 선택 시

과연 데스틴님. 스스로를 잘 알고 계시는 군요. 왕자님은 아바론 섬에 계실 겁니다. 왕자님을 만나시면 이 영광의 열쇠를...건네주십시오. 이것은 제노비아가 계승자의 증표 왕위 계승자의 증표입니다.

 

 

오오 자네들은 환상의 돌 문로즈를 가지고 있잖나!  그 보석을 나에게 팔지 않겠는가?

아니오 선택 시

나쁜 놈들이구먼, 남이 이렇게 부탁을 하는데...천벌이 내릴꺼다! 이놈들!

예 선택 시

끝을  보는 구먼...5000고트라면 어떠냐!

아니오 선택 시

나쁜 놈들이구먼, 남이 이렇게 부탁을 하는데...천벌이 내릴꺼다! 이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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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ferhy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