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대신마셔주는 가레스가 등장하는 스테이지. 엔도라의 아들로 라슈디의 마법이 걸린 녀석이다.
가레스는 파판으로 치자면 길가맷슈 같은놈이랄까...나쁜놈치고 자주 등장해서 나중엔 정든다. 전설의 오우거배틀 악동. 상당히 강력하고 마법도 멋있어서 동료로 만들고 싶지만... 불가능하다.

아바론섬은 로슈폴교회의 성지 같은 곳이라고 하고 오우거배틀 64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힐러 성모 아이샤가 중앙부 숨겨진 교회에서 동료가 된다. 16세에 수련을 떠나서 2년이 지났다니 이때가 낭랑 18세.
제노비아 로슈폴교회의 대신관 포리스의 딸이고...아마 차기 대신관 재목이었게찌. 포리스가 가레스에게 살해당해 아이샤의 철천지 원수이다. 아이샤를 얻자마자 가레스와 대면 시키자. 가레스가 워낙 쎄고 레벨업 억제 중이라 타롯카드로 처리했다..
가레스는 물러나지만 또 등장한다. 등장할때마다 아이샤로 날려야지
posted by liferhymes